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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친환경 쌀생산 추진
의령군, 올해 정부수매 전체 147,303가마
의령 산천렵쌀 브랜드개발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2003년 태풍피해로 인하여 수확량이 크게 감소한것에 비하여 올해는 10a당 470Kg(2003년 10a당 384Kg)을 넘어 의령군 전체 4,594ha에서 21,592톤(149,943석)의 벼 생산량이 예상된다. 2004년 정부수매는 의령군 전체 5,892톤(147,303가마/40kg)으로 10월11일부터 RPC 산물수매가 시작되었으며, 추곡수매는 11월초순경부터 12월말까지 계속된다.
의령군은 고품질 친환경 쌀생산을 위하여 추진중인 게르마늄 원석을 가미한 쌀겨와 퇴비농법으로 농산물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유통망 구축 및 의령쌀 브랜드 인지도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을 위해 의령군은 환경 오염시설이 없는 청정지역인 가례, 용덕, 궁류 3개소의 1모작 수리 안전지역에 50ha규모로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각 영농단계별로 퇴비와 쌀겨, 게르마늄 원석을 투입 화학성분을 분해하여 토양을 향상시키고 발근 촉진으로 면역력 향상의 효과가 있는 고품질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의령군은 품질인증 브랜드쌀 유통개선을 위해 `의령 산천렵쌀``브랜드개발 및 포장지 제작과 생산량의 50%는 농협자체 수매보전과 전 작업과정 비디오촬영으로 농산물 판매 행사시 의령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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