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복지관·체육센터 건립
서동리 일원 3만3천여평에 250억 들여 내년 5월 착공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의령읍 서동리 543번지 일원 3만3천여평(107,800㎡)에 군 종합사회복지관과 국민체육센터가 건립된다.
총 사업비 2백50여억원을 들여 건설될 이번 사업은 내년 5월에 착공해 2006년 12월까지 1년8개월간에 걸쳐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에서는 이미 부지매입을 끝내고 성토작업중에 있으며 도에서도 지난 22일 공사입찰을 위한 입찰안내서 최종심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입찰은 설계와 시공을 묶어서 일괄입찰 턴키방식을 통해 조달청에서 업체를 선정한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 1·지상 3층인 1천여평(3,306㎡)의 건물로 지하 1층에는 휴게실과 전기 및 기계실 등이 들어선다.
또 지상 1층에는 노인·장애인복지시설(사무실, 교양, 취미 및 기능교육시설 등), 2층에는 여성복지시설(교양, 취미, 기능, 전시시설 등), 3층에는 청소년복지시설과 군립도서관이 들어선다.
군민체육센터는 9백40여평(3115㎡)의 부지에 지하 1·지상 3층 건물로 지상 1층에는 수영장과 편의시설 등이 설치되고, 2층에는 헬스장, 건강상담실, 체력측정실 등 체력단련시설이, 3층에는 농구장 등 실내체육관이 자리잡는다.
<이성인 기자>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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