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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어떻게 추진됐나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0일












다음은 최경호 선임이사가 이날 보고한 우륵문화발전연구회의 주요 활동내용이다.


-2000년 7월 지역민과 경향 향우인 100여명이 부림문화발전연구회(이사장 김승곤, 부회장 김국묵, 사무국장 변영규, 총무 설동조)를 창립한 이후


-2001년 4월 사단법인체로 경상남도 지사 허가 및 법인 등기하고,


-동년 의병제전 참가 하면서 부림문화 창간호를 발간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면서,


-동년 12월 가야금 연주자 황병기 박사 연주회 및 학술대회 개최하고,


-2002년 미타산성 및 지역 유적지 답사 및 관리하는 등 문화사업에 활동하여 오든 중


-2004년 조용섭 사장이 일본 출장 중에 문고 서점에서 우륵이 의령 성열현(부림면) 출신이라는 도서를 발견하고 친분이 두터운 김승곤 이사장이 사실 확인을 위하여 우륵 출생지와 가야사에 관한 연구 재 시작 하여 왔음.


-동년 신반종합고등학교 오광대 활동을 지원하고 천년고찰 유학사 재건 지원과 동부지역 유적지정비 사업 건의 등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사업을 계속 해 오던 중 김승곤 이사장의 한글학회 회장 취임으로 동 직을 사임하자


-2007년 3월 조용섭 이사장 취임하게 됨.


-2008년 1월부터 우륵 선생의 출생지가 부림면을 입증하는 내용이 신문에 기고되기 시작하자 세계적인 인물에 대한 추모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동년 3월 우륵문화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먼저 사당을 건립하자는 의견에 따라


-2008년 7월부터 재경 향우회에서 사당 건립 조성 기금을 모금하여 현재 약 7천만원 정도 예치하고 있으며,


-이후 홍보용 도서 제작 및 배포하고 원주 고령 충주 진천 등지를 답사하고 자료 수집하여 오면서 우륵 출생에 대한 확실한 고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의령군 예산으로 국내외 저명 박사 교수와 용역을 체결하여 연구 결과를


-2009년 5월 의령군청에서 연구한 교수 박사 주제로 약 500여명의 군민과 경향 향우인이 모여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여 ‘우륵 선생은 의령인이다’라는 고증을 확인하게 되었음.


-동년 8월 동 사업 추진을 위하여 부림의 명칭으로 군내외 협조를 구하는데 애로가 있어 이름이 널리 알려진 우륵 선생의 이름으로 문화발전연구회 명칭을 변경하고 경남지사 허가를 받음.


-동년 10월 학술 발표회 결과 연구에 따라 우륵과 의령 가야사에 대한 도서를 1000부 발간한 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동년 제48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하게 됨.


-발간 도서를 충주, 고령, 합천, 거창 등 출생지와 연관된 지역과 여러 지역에 도서 보급 하면서 우륵 선생이 우리 지역 출생으로 홍보하여 오면서 타 지역의 국악 사랑과 저변 확대 사항을 보고 우리 지역에도 점차 인기를 더하고 있는 국악과 민요 가야금 연주의 필요성을 느끼고 부림초등학교 국악 가야금 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 의령군에서 우륵 사당 건립 예산 5억(도비1억 군비4억) 상정과정에 우륵 출생에 대한 확실한 증거가 더 필요하다는 군의회의 지적에 따라 예산 확보가 무산되었음.


-2010년도 3월 정기총회 시 본회는 지방 선거 해를 맞이하여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뜻에서 선거 중립을 취하면서 잠정적으로 차기 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출생지 사유가 미흡하다는 같은 사유로 무산되었으며,


-이후 타 지역에서 출생지 시비가 적어짐에 따라 우리 지역이 우륵 출생지가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이러한 과정 중에 지역발전을 위하여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자는 의견에 따라


-신반공원 일대를 재개발 시설물을 정비하고 우륵사당 건립과 아울러 신반천 야영장과 남방산 암벽등반장을 동시에 개발하는 방안으로


-2010년 12월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 범위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설명회 개최한 이후 그 결과를 정리하여 본 사업 추진을 군 당국과 군의원에게 건의하고 협의하는 등


-2011년 금년도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나 현재 진전이 없는 상태이며 본 단체 차원의 협의 및 건의로서는 2012년 내년도에도 예산 확보가 불투명하기에 오늘 지역민 다수의 의견을 모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하여 신반 공원 재정비와 남방산 암벽등반장 신반천 야영장 건립을 동시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여 줄 것을 건의하기 위하여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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