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강소농 육성을 위한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의령군생활개선회(회장 허정순)는 지난달 25일 거제시농업개발원, 체험마을 일원에서 읍면 생활개선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버리더 강소농 육성 실천을 다짐하는 '생활개선회 의령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 사회발전의 핵심주체인 회원들의 상호 결속력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으로서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생활개선회의령군연합회장 허정순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농촌여성의 역할과 과학영농 기술을 실천하고 사회 봉사활동을 선도하며 농업인 단체 리더로서 경기농업 농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이끌어가는 생활개선회원이 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강소농 육성을 위한 정권용 의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의 특강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 필요성과 여성농업인들이 농업 문화 환경의 지킴으로서 자부심을 가진 미래 희망 농촌 창조의 주역을 담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생활개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