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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관광지 새롭게 단장

피서철 맞아 새롭게 단장 관광객들에 인기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2일

지난 2009년 한국관광공사의 '7월에 가보고 싶은 곳'으로 선정됐던 의령벽계관광지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483번지 일원에 위치한 벽계관광지는 28만7,000㎡의 면적에 주차장과 야영장(90동), 방갈로(12동), 공동샤워장, 공동취사장, 수중보, 간이풀장, 캠파이어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진주, 대구, 부산, 창원 등지에서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해 가족 및 친지 단위로 휴식하기에 용이하며 야외취사장 및 텐트장을 구비하고 있어 알뜰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피서객들이 이용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한우산 찰비계곡의 맑은 물이 사시사철 흘러 장관을 이루고 얕은 웅덩이는 유아들의 물놀이 장소로도 으뜸이며 텐트를 이용한 야영 및 방갈로를 이용한 숙박이 용이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봉황대, 일붕사, 호암 생가, 망우당 곽재우 장군 생가가 있으며 체험마을은 산천렵마을, 나무공예농장이 가까이에 있어 가족들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기암괴석이 연출하는 봉황대는, 돌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암벽사이로 자연 동굴과 좁은 석문이 있고 이곳을 빠져 나서면 또 다시 동굴과 약수터가 이어지는 절경을 자랑한다.


바로 옆에는 세계 최대 동굴법당으로 잘 알려진 일붕사라는 큰 절이 있어 불자들의 내왕이 많다.


벽계계곡 방갈로는 의령군청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야영장 등 시설 사용에 대한 사항은 위탁관리 단체인 봉황청년회(055-570-4958, 011-595-1822)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1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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