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 위문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시설생활자 등 불우이웃
2,134명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쌀, 과일 등 전달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22일
의령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시설 생활자, 기타 저소득계층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기초생활수급자 1,213가구와 복지시설 7개소 367명, 기타 저소득계층 554명 등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위문품으로 생활용품과 쌀, 과일 등을 전달하면서 격려속에 한가위의 풍성한 정과 사랑을 나누었다. 한편 지난 9월 20일에는 경남종합복지마을과 성생원에 대한 의령군수의 직접 방문에 이어 21일에는 김채용 행정부지사가 새삶의집을 방문하고 원생들에게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의 쌀 400여포대(20Kg단위)와 농업기반공사에서 쌀 20포대, 새마을금고에서 세탁기 외 6종의 가전제품 전달 등 각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한가위를 맞이하는 군민 모두의 마음을 밝게 해 주었으며 이번 추석 명절을 더욱 풍요롭게 했다. |
강동성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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