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0 19:57: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제5회 의령인 친선골프의 날

42개 팀에 166명이나 참가해 성황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29일

장타상 1위


일반부 강군석


장년부 이규준


여성부 이가영


 


근접상 1위


1부팀 전선병


2부팀 김이동


 


의령신문사 주관


 


이가영 초등 210m


굿샷 주변 깜짝놀라


 


최경주 사인 골프공


부상으로 제공 눈길


 












▲ 장타상 입상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해헌(가운데) 본사 사장.
‘제5회 의령인 친선 골프의 날’ 행사가 21일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의령신문사가 주관하고, 의령군 의령군의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의 향우들과 관내 동호인들이 골프라운딩을 통해서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42개 팀에 166명이나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장타대회 및 근접상을 놓고 기량을 겨뤘다.


장타상은 일반부에서 강군석 창원향우가 240m로 1위, 김종오 서울향우가 238m로 2위, 김영철 창원향우가 222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장타상 장년부에서는 이규준 서울향우가 200m로 1위, 안병철 창원향우가 180m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장타상 여성부에서는 부림면 이가영 어린이가 210m로 1위, 전회숙 마산향우가 155m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


근접상 1부팀에서는 의령읍 전선병 씨가 5.3m로 1위, 이승규 창원향우가 5.6m로 2위, 김윤선 진주향우가 9.7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근접상 2부팀에서는 김이동 대구향우가 1.5m로 1위, 허명자 창원향우가 2.2m로 2위, 이현도 대구향우가 4.5m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날 골프라운딩에서는 이가영 전예슬 전예지 등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가 4명이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용덕 골프연습장에서 기량을 익히며 이날 골프를 가르치는 선생님과 함께 참여해 필드에서 실전의 경험을 쌓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이가영 어린이는 장타상 여성부에서 210m나 날려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가영 어린이는 어린 체구에도 완벽한 타구로 기량을 한껏 자랑해 어른 참가자로부터 박수를 크게 받았다.


이날 입상자에게 조윤명 행안부 인사실장이 프로골퍼 최경주의 사인을 받은 골프공을 부상으로 전달해 친선 골프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하현봉 기자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9월 29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자굴산 ‘도깨비 황금동굴’, 한우산 설화원 시즌2 되나..
“기본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봉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아실현!”..
재경 의령여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아름다운 자연·좋은 이웃과 함께 잘살고 있는***************내 삶이 참 근사합니다!..
15회 전국 의병의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9회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 열려..
임란 18장령 기념사업 지원 길 열리나..
오민자 의령군의원, “친환경 해충 퇴치기 도입으로 군민 건강권 지켜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령군협의회 급식 봉사 실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새마을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
의령 홍보대사 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2025 KLPGA 투어)..
포토뉴스
지역
권원만 의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지방소방학교로 승격해야” 전국 3위 소방인력 경남, 아직도 자체 소방학교 없어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보완해..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반계숙 취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 함께 단합대회로 상생발전 기반 마련” 박영숙 이임회장, “애정 많은 동문회 되길” ’23 미스코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361
오늘 방문자 수 : 8,190
총 방문자 수 : 19,21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