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한 향우는 민선 3선에 성공한 허남식(60․용덕면․한나라당) 부산광역시장 외 총 9명으로 밝혀졌다.
△서울= 남재경(49․하림각 대표․정곡면) 시의원(종로1선거구-부암동․3선․한나라당), 공영목(54․대의초등 30회) 광진구의원(광진구가선거구-중곡1~4동.한나라당)
△경기도= 하영주(50․전 어린이집 교사․재경 정곡면 이종필 씨 생질녀) 과천시의원(한나라당)
△부산= 이일권(53․전 부산교육연구소 상임이사․칠곡면) 시교육의원(제5선거구-동래․금정구), 배종웅(61․전 다송중․두송중 교장․부림면) 시교육의원(제1선거구-서․사하구), 이명규(64․지정면) 남구의원(재선), 최준식(52․율산종합건설 대표․낙서면) 해운대구의원(문현동)
△경남= 박해영(52․3선․한나라당) 통합창원시의원(창원시다선거구-팔용․명곡동)
한편 한나라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대엽 성남시장은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했으나 22,360표(5.7%)를 얻어 민주당 이재영 후보(201,047표․51.2%)와 한나라당 황준기(169,510표․43.1%)에 이어 3위로 실패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배제된 박중철 전 마산시의원(2선)과 이상석 전 마산시의원은 각각 무소속으로 경남도의원(창원시제7선거구)과 통합창원시의원(창원카선거구)에서 출마해 선전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부림면 출신의 진남일 부산남구의원도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