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0 19:38:4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내일의 우리 의령을 설계하는 일 노력

서진식 경남도의원 당선자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16일











▲ 서진식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서진식입니다.


선거기간 내내 끝까지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화를 갈망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유권자 여러분의 뜻이 그대로 반영된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한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한 치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타성에 젖어 안주하는 현상에 대한 강한 질책도 있고 더불어 변화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에 거는 기대가 포함되어 있음이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미욱한 저가 과연 그런 기대를 충분히 만족해 드릴 수 있을 만큼 일을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점이 상당한 부담으로 저를 압박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저가 가지고 있는 책임감 또한 상상을 초월한 만큼 무거운 것이나 저의 능력이 미치는 만큼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 달라는 뜻으로 이해하면서 임기가 끝나고 정말 자랑스럽게 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질책과 도움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꼭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유세에서 간단히 언급해 드렸듯이 자존심을 지키며 살아왔지만 자만하지는 않았고 당당하게 살아왔지만 거만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겸손하려고 애쓰기는 했지만 비굴하게 살지는 않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의령인이라는 자부심과 더불어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를 가감 없이 보여드려서 열심히 일함으로써 내일의 우리 의령을 설계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자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선거운동을 하여주신 같은 후보님들에게 이 지면을 통하여 애틋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다음 인사를 올릴 때까지 내내 안녕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간단하게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편집부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16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자굴산 ‘도깨비 황금동굴’, 한우산 설화원 시즌2 되나..
“기본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봉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아실현!”..
재경 의령여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아름다운 자연·좋은 이웃과 함께 잘살고 있는***************내 삶이 참 근사합니다!..
15회 전국 의병의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9회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 열려..
임란 18장령 기념사업 지원 길 열리나..
오민자 의령군의원, “친환경 해충 퇴치기 도입으로 군민 건강권 지켜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령군협의회 급식 봉사 실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새마을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
의령 홍보대사 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2025 KLPGA 투어)..
포토뉴스
지역
권원만 의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지방소방학교로 승격해야” 전국 3위 소방인력 경남, 아직도 자체 소방학교 없어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보완해..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반계숙 취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 함께 단합대회로 상생발전 기반 마련” 박영숙 이임회장, “애정 많은 동문회 되길” ’23 미스코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361
오늘 방문자 수 : 8,092
총 방문자 수 : 19,21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