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출마를 결심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받는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우리 아버님의 거친 손과 우리 어머님의 깊은 주름을 기억 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해맑은 눈과 장애우들의 어려움을 기억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선거의 결과는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진정성이 우리 사회에 아직 남아 있음을 증명한 위대한 사건이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의령 군민 여러분.
더욱 낮은 자세로 정책과 실력으로 군민들에게 봉사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군의원 되겠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가르키는 시계보다 정확한 방향을 가르키는 나침반 같은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의령을 위해 발로 뛰는 따뜻한 군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선거운동 기간 중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사랑은 의정활동을 통해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