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복권으로 `의령`` 알린다
19일 추첨 1394회차
충익사 등 명소 실려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08일
의령의 관광명소 및 문화재가 주택복권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오는 19일 추첨하는 제1394회차 주택복권 앞면에는 관광명소 및 문화재 사진이, 뒷면에는 사진물에 관한 설명이 있다.
임진왜란 최초의 의병장 곽재우 등의 위패를 모신 사당인 충익사, 신라때 고승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수도사의 가을, 남강변의 깎아지른 벼랑 위에 서있는 천연적 으로 탑을 이룬 탑바위, 산행이 부담없어 도시민이 즐겨찾는 국사봉, 봉황의 머리와 같다하여 봉황대라 명명된 기암괴석, 제39회 전국민속 예술경연대회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무형 문화재 망깨다지기 총 6종류가 소개되어 있다. 국민은행에서 발행하는 이 복권은 540만장이 발행돼 13일 부터 전국에 판매된다.
이처럼 의령군은 예산을 절감하면서 자연스럽게 전국에 의령의 명소를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
관리자 기자 / 입력 : 2004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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