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0 19:33: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특집

정당한 대접받는 사회 포기못해

남영현 '가' 선거구 무소속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남영현
1. 자기소개


1953년 3월 의령읍 하리에서 출생(57)해 벽화초등학교(16회)를 거쳐 한국방송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1년을 수료했습니다.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에서 17년을 근무하고 현재 농업과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으론 한국방송고 총동창회장, 한국방송통신대학 경남지역 의령 함안분회장을 역임하고 의령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벽화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 출마동기


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유년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정상적인 학업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사회에 진출해 주경야독으로 방송고와 방송통신대를 다니게 되었으며, 이는 제 인생에 있어 스스로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없는 사람, 약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 그들도 희망을 꿈꾸며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세상을 만드는데 나름대로 일조하고 싶은 소망으로 수차례 지방선거에 도전을 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정당한 대접을 받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소명을 받고 있는 의령군의 의회가 민의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는 현 실정에서 진정한 애향심과 열정으로 소외된 약자와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후회 없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에게 칭찬받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기여 하고픈 일


-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환경개선은 물론 상품의 소포장 및 전시 판매 등 아름답고 위생적인 의령상설시장을 육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노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군 보건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해 야간에도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립 육아도우미 시설을 설치해 맞벌이 부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습니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14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자굴산 ‘도깨비 황금동굴’, 한우산 설화원 시즌2 되나..
“기본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봉사는 가장 가치 있는 자아실현!”..
재경 의령여중.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아름다운 자연·좋은 이웃과 함께 잘살고 있는***************내 삶이 참 근사합니다!..
15회 전국 의병의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9회 청소년 천강문학상 시상식 열려..
임란 18장령 기념사업 지원 길 열리나..
오민자 의령군의원, “친환경 해충 퇴치기 도입으로 군민 건강권 지켜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령군협의회 급식 봉사 실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새마을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
의령 홍보대사 이가영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2025 KLPGA 투어)..
포토뉴스
지역
권원만 의원, “경남소방교육훈련장, 지방소방학교로 승격해야” 전국 3위 소방인력 경남, 아직도 자체 소방학교 없어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보완해..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반계숙 취임회장, “재경 의령중 동문회 함께 단합대회로 상생발전 기반 마련” 박영숙 이임회장, “애정 많은 동문회 되길” ’23 미스코리..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361
오늘 방문자 수 : 8,072
총 방문자 수 : 19,21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