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소개
1953년 3월 의령읍 하리에서 출생(57)해 벽화초등학교(16회)를 거쳐 한국방송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 1년을 수료했습니다.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에서 17년을 근무하고 현재 농업과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활동으론 한국방송고 총동창회장, 한국방송통신대학 경남지역 의령 함안분회장을 역임하고 의령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낸 바 있으며 벽화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2. 출마동기
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저는 유년시절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정상적인 학업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찍이 사회에 진출해 주경야독으로 방송고와 방송통신대를 다니게 되었으며, 이는 제 인생에 있어 스스로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고 없는 사람, 약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눈을 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 그들도 희망을 꿈꾸며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세상을 만드는데 나름대로 일조하고 싶은 소망으로 수차례 지방선거에 도전을 했지만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정당한 대접을 받는 살기 좋은 세상 만들기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소명을 받고 있는 의령군의 의회가 민의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는 현 실정에서 진정한 애향심과 열정으로 소외된 약자와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후회 없는 의정활동으로 여러분에게 칭찬받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기여 하고픈 일
-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환경개선은 물론 상품의 소포장 및 전시 판매 등 아름답고 위생적인 의령상설시장을 육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노인을 비롯한 서민들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해 군 보건소의 운영시간을 확대해 야간에도 진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립 육아도우미 시설을 설치해 맞벌이 부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