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치 패러다임 바꿔야

▲ 권보상 전 한나라당중앙위 부위원장

  1. 출마의 변
  우리들 모두는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역할의 배우이며, 연출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듯이 누구에게나 맡은 바 역할의 중요성이 있습니다. 주인공이거나 조연이든 스탭이든…… 어느 누구의 역할인들 귀하고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더라도 그 역할은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연습생은 조연으로, 조연은 주연으로 그 경험과 노력에 의해서 역할의 임자도 달라질 것입니다. 즉 ‘나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어리석은 논리는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물의 이치는 머물면 상하게 되어 있습니다. 무조건 새것이 옳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새로운 정부의 통치철학하에서 우리 의령과 경남의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인물들로 지방정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합니다.
  저는 세종시 문제와 4대강 개발사업과 행정구역개편이라는 급변하는 현 정국의 조류속에서, 우리네 의령 그리고 경남의 미래의 모습을 설계함에 있어서, Challenge(도전)! Create(창의)! Change(변화)! 라는 명제를 수립하고, 전문성, 도덕성 그리고 참신하면서 의욕적인 추진력을 갖춘 용기와 지혜를 겸비한 사람으로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판을 짜 보고자 합니다.
  제가 만약 도의원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추진해 보고자 합니다.
  • 의령이 주체가 되는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한다.
  • 의령 동부권에 한지, 병풍 민속테마마을을 조성한다.
  •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술지원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 어르신들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봉고형 마을버스운행에 관한 획기적인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 의령 동,서부 지역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용덕 정곡간 터널의 조속한 착공을      추진한다.
  2. 경력사항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정책학석사
    (전) 이명박 펜클럽 경남 보름달 의령군지역대표
    (전) 의령군 갑오생 연합회 회장(07～08)
    (전) 의령군 동부 띠별 연합회 회장(06～07)
    (전) 고려대 북한학연구소 연구위원
    (현) 의령군 부림면 서동 새마을 지도자
    (현) 의령군 부림면 재향군인회 회장
    (현) 동부축구클럽회장
    (현) 부림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현) 좋은선거문화운동본부 자문위원
    (현) 한나라당 정치대학원 총동문회 경남지회장
    (현)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교우회 상임고문
    (현) 코리아정책연구원 이사
    (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