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다가 왔습니다.
존경하는 30만 내외 군민 여러분!
저는 이번 6․2지방선거에 의령군 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는 예비후보 남기청입니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군내 일원에 인사차 다녀오니 예년에 볼 수 없는 이상 저온에 농산물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농가가 있고 민심이 천심이란 속담조차 사라지고 희망과 용기를 저버리게 되는 아쉬움만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를 하루속히 지방, 중앙 정부에서 다수 위로의 지원이 있기를 바라면서 정치를 하겠다는 저로서 이 심정을 한결같이 스스로가 함께 고민해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인구가 감소하여 지난 8대 도의원은 2명에서 작금에는 1명으로 선출하는 정치적 제도화에 주민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방 정치의 경험 토대로 저는 의령군 의회 1대, 2대 의원을 역임하고 제7대 도의원을 역임한 경험자로서 도의원에 당선되면
○ 330만 경남 도민의 남해안 시대에 호응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 우리 지역에 과거 못 다한 일들을 차근차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지역발전의 견인차는 도로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지난 2005년 계획이 되었든 함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이제까지 머물다가 작금에 와서야 시동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를 조속히 추진되어야 우리군 발전을 도모하고 국, 지방도 확포장과 선형개량사업, 사회복지및노인 모시기 편안한 지원책 강구, 출산 장려 및 여성 직장 갖기 운동 전개, 농․축산 정책지원과 임야지원개발 계획, 사교육 없는 교육발전 및 지원책, 농공단지 활성화 기업 유치 지원 대책, 향우 모시기 지원책 강구 등 지방재정이 부족한 우리군의 재정 도모 확대 이를 도와 중앙 정부에 건의하여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의령 건설에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 여러분! 경인년 올해 건강하시고 좋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