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식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장 부임

▲ 남기식

남기식 농협중앙회 의령군지부장이 21일자로 부임했다.

남 지부장은 "지역농산물공동브랜드인「토요애」의 유통활성화에 역량을 다하여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앞장서고, 금융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농업인에 대한 양질의 자금지원, 지역소재 기업체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등 지역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피력했다.

남 지부장은 창녕군 영산면이 고향이며 용마고, 삼척대를 졸업하였으며, 지난 75년 농협 함안군지부에 입사한 이래 마산시지부 차장, 김해시 부지부장, 경남지역보증센터장, 창원 사파동지점장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