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송파 김길수 총재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송파 김길수 총재가 지난 15일 의령로타리클럽(회장 김대원)과 의령진달래로타리클럽(회장 백점자)을 공식 방문했다.

김 총재는 의령지역 2개의 로타리클럽의 현황에 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그 동안의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했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을 훈훈하게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회원증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 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는 진주, 거제 등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71개 클럽에 3천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령로타리클럽은 내년 1월19일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신입회원 영입 등 활기차게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금회기 715만원의 장학금과 불우이웃돕기사업, 농촌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마다 그 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