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제 골프코스가 18홀 규모로 조성되는 화정면 가수리 덕교리 일대가 관리지역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 변경결정됐다.
경상남도는 지난 29일 홈페이지에 이 같은 사실을 고시했다.
고시에 따르면 가수리 덕교리 일원 관리지역 17만4천560㎡, 농림지역 88만2천600㎡를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한다는 것이다.
또 변경사유로는 대중제 골프코스 조성을 위한 합리적인 국토의 계획을 위해 도시계획시설을 설치하고자 용도지역을 변경한다는 것이다. 유종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