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의령한지 시연회
조갑식 목공예 작품 ‘눈길’
지난 5월27일부터 6월1일까지 진주시 이반성면 대천리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열린 2008 산림박람회에서 의령군의 부스가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산림박람회 기간 중 설치 운영한 경남특별관에서 각 시 군이 자체 홍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특산품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의령군 부스에는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특히 기능보유자인 박해수씨가 맡고 있는 의령한지 시연회에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궁류면 조갑식씨가 출품한 목공예 작품 30여점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또 토요애 브랜드를 달고 출품된 수박과 토마토, 메론, 알밤, 산나물 등 이외에도 구아바 한과 민들레 차 등은 관람객들의 구매 1순위 상품으로 각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