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상남도 경서대회 공계자 회원 대상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두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윤동주 ‘서시’ 전문>
제30회 경상남도 경서대회에서 의령문화원 묵화교실 공계자 회원이 대상을 받았다.
또 이둘남 회원이 예술상을 받았다.
지난 4월 26일 밀양문화체육관에서 열린 경서대회 일반부에서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공 회원은 고체로, 이 회원은 궁서체로 써 실력을 인정받았다.
공 회원의 수상경력은 2007 의령휘호대회 대상, 2005∼2007 경남여성휘호대회 입선, 2007 경상남도 서예대전 입상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