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미래로 나가는 원년
2007년이 민선4기 출범이후 의령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한 해였다면 올해는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갈 원년이 될 것입니다.
군정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저부터 자세를 더욱 바로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의령군을 경쟁력을 갖춘 강한 조직으로 바꾸어놓겠습니다. 공무원들의 기강을 확립하여 오로지 군민을 위해 일하고 봉사하는 조직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군 예산 10%를 절감해서 군민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특히 의령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먼저 의령 정암입구에 의병광장을 조성하겠습니다. 이곳에는 홍의장군 동상과 농산물판매장 주유소같은 고객편의시설이 들어서게 됩니다. 의병광장 조성사업은 부지 소유자인 문중의 동의를 얻었고 예산을 확보해 공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이곳에서 바로 인접한 대산들과 연결되는 2차선 도로를 개설해서 금년 4월에 개장되는 친환경골프장과 지방공단과 연계하면 우리 의령의 얼굴은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지정면 마산리에서 유곡면 세간리로 연결되는 도로를 확장하는 숙원사업입니다.
이미 경남도가 설계를 하고 있으며 우리 군에서도 지방비 100억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남해안고속도로 확장사업과 연계해서 첨단 지방공단과 주거지역을 동시에 건설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서 지방공단과 주거지역 그리고 관광단지를 동시에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이 같은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우리 의령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면모가 바뀌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향우 여러분.
2008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주역은 바로 우리 의령군민이며, 향우 여러분입니다. 저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따라 의령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새로운 의령, 잘사는 의령을 만들어 나갑시다.
김채용 의령군수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강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무자년의 찬란한 태양이 온 누리에 가득 찬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금년은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하여 우리의 희망과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큰 한해이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의 근간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 지방자치단체도 스스로의 비전을 갖고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어야 하는 막중한 책무도 안게 되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 의령군 의회는 금년 한 해 군민 여러분의 숨결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여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하는 데 진력할 각오입니다. 더구나 새해 우리 국민들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경제 및 민생문제를 의회 차원에서 깊이 있게 인식하여 잘 사는 의령건설에 우리 의원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방자치가 되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의원들이 심기일전하여 의령 발전을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성원과 격려 있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무자년 ‘쥐의 해’ 쥐 같은 부지런함을 좇아 모두 부자 되시고 언제나 다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 드리며 신년인사 올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신뢰 속에서 소임 다 하겠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밝고 희망찬 2008년, 무자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모든 군민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우리 경찰도 군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큰 사건과 사고 없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제 시작하는 2008년은 군민 여러분께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하여 도약할 수 있는 큰 전환점이 되는 해로 항상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2008년 무자년 올 한 해도 군민 여러분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친절한 학교 정주는 의령교육
무자년 새해를 맞아 존경하는 군민과 의령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과 교육공동체 가족여러분 새해에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내실 있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첫째, 친절한 학교 정주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행복한 선생님의 모습이 행복한 어린이를 기르듯이 선생님의 다정다감한 칭찬과 정주는 교육은 의령교육의 희망스러운 몸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듯이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여긴다면 당연힌 질 높은 교육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교육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둘째, 가슴과 가슴이 맞닿는 정이 흐르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우리교육청은 소규모 교육청으로 약3,000여명의 학생들과 360여명의 교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넓은 교실에 소인수 학생들과 마주보고 앉아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서로간의 따스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교육방법을 모색하고 그에 어울리는 교육활동을 전개한다면 교육의 효과가 극대화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셋째,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의령사랑 교육활동을 열어가겠습니다.
우리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교육의 실천이야말로 나아가 우리고장의 미래를 가꾸고 미래의 밝은 꿈을 펼치는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가족을 중심으로 우리고장 학교 다니기 운동과 함께 우리고장 생산물 구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의령을 찾아오는 손님에 대한 작은 친절과 봉사의 활동을 전개하여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우리고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적인 배려를 다 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교육공동체가 모두 참여하는 행복한 학생만들기를 통하여 알알이 영그는 내실 있는 교육활동 전개에 전력하겠사오니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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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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