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 오이품종 재배시험심사』
(심사위원단 심사 모습)
□ 제 3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1일 국립종자관리소밀양지소 재배시험포(평촌리)에서 오이품종 조은백다다기와 낙동청장에 대한 채소분과 심사위원단의 재배시험심사가 있었다.
□ 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육성가의 육성의욕 및 육성활동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서 국내에서 육성된 품종 중에서 그 성능이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 금년에는 총 55품종이 출품되어 서류심사를 통과한 28품종에 대해 농가현지심사 및 국립종자관리소 재배시험 심사를 진행 중이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사)한국종자연구회가 추천한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분야별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한다.
□ 올해 11월 최종 종합심사위원회를 통하여 대통령상 1점(상금 3,000만원), 국무총리상 2점(각 1,000만원), 농림부장관상 5점(각 5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심사위원단 심사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