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07 16:23: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의령마음 이어받아 사람세상 만들자


초심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5일
전태일 정신 계승하여 민주노총을 박살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천삼백만 노동자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천삼백 노동자가 원하는 데 십여 만 노동자가 반대하는 게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전태일 정신 계승하여 기름내, 땀내 옷먼지 나는
노동하는 사람들에게 갈 돈을 착취하는 민주노총을 박살내야 합니다.
이것이 열사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전태일기념사업회를 비롯하야 모든 기념사업회를 축소, 폐쇄해야 합니다.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도 축소, 폐쇄해야 합니다.
정부를 비롯하여 각 단체도 돈을 지원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럴 돈 있으면 차라리 독거노인에게 써야 합니다.

농어민, 노동자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복지사회입니다.

이것이 노동자, 농민이 주인되는 사회입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이것이 민주 열사 정신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태일 열사를 비롯하야 모든 노동, 농민열사들을 계승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왜 기름내, 흙내, 땀내, 먼지내 나는 사람에게 돌아가야 할 돈을
착취하는 주제에 무슨 열사정신을 계승한다는 것입니까?
전태일기념사업회를 비롯하야 모든 기념, 추모사업회를 폐지, 또는 축소해야 합니다.
열사 하나 붙잡고 돈이나 착취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주제에
무슨 열사 정신 계승입니까?

노동자의 초심은 이것입니다.
열사정신 계승하여 노동자, 농민에게 올 돈 착취하는 사기일꾼 박살내자!
열사정신 계승하여 감옥이니 수배니 하면서 똥별달았다고
노동자, 농민 사기쳐먹는 사기일꾼 박살내자!

천삼백만 노동자, 사천 오백만 국민의 뜻모아
이삼백 만 사기쳐먹고 사는
신부, 수녀, 주교, 목사, 박살내자!
민주노총 박살내자!

열사 정신 계승!
초심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5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황성철 의령군의원 자유발언 ‘부자 테마공원’ 조성..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순항...‘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재경 유곡 향우 박인묵 시인 첫 시집,『오후 3시에 읽는 시』발간..
윤병열 군의원, 노인보호·농업인 안전 조례 제정..
자굴산 산림휴양시설 숙박·부대·기타시설 이용 꾸준한 증가세 성패 시금석..
의령군 하반기 정기 전보 인사(2025.7.7.)..
의령군의회, 제293회 정례회 폐회..
조순종 군의원, “생활인구 확대” 대안 제시..
의령군의회 오민자 의원, ‘공모사업 관리’ 및 ‘친환경골프장 운영’ 관련 조례안 2건 발의… 제293회 정례회서 가결..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원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 제정..
포토뉴스
지역
의령군, 상동 도시재생사업 순항...‘걷고 싶은 골목 조성사업’ 완료..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6.16 부산CC, 112명 참가 대상(77인치 TV) 심민섭 씨 대회발전기금 200만원 찬조 우승 신국재, 메달 임미정 준우승 이..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365
오늘 방문자 수 : 4,225
총 방문자 수 : 19,394,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