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영덕 의원 밝혀
.jpg) 정암전적지 관광자원화사업에 10억원, 대의∼의령간 국도 20호선 건설사업에 15억원 등 모두 25억원의 의령지역 예산이 추가 확보됐다.
28일 김영덕(한나라당, 의령·함안·합천) 의원은 2007년 예산에 의령·함안·합천 지역발전을 위한 5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령의 정암전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은 당초정부안에 관련 예산이 전혀 편성되지 않았으나 10억원이 추가로 확보되었고, 대의∼의령간 국도 20호선 건설사업은 당초 49억원에서 64억원으로 증액됐다.
이밖에 함안실내체육관건립사업에 10억원, 합천∼쌍림간 국도 22호선 건설사업에 15억원도 증액됐다.
김 의원은 “정암전적지 관광자원화사업, 지방국도건설사업, 함안실내체육관 건립사업 예산 50억원이 추가로 확보돼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의령·함안·합천 지역 발전을 위한 보다 많은 예사닝 확보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