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규격 축구장 조성…각종 축구경기 유치
.jpg) 의령군은 부림공설운동장의 모래흙 구장을 정비하여 각종 체육경기 및 문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총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인조잔디 축구구장 및 우레탄 트랙 등을 2007년 4월 준공 예정으로 개보수에 들어갔다.
부림공설운동장 주요사업은 국제규격(105mx68m)의 인조잔디 축구장 1면(8,582㎡)과 조깅 및 각종 체육 행사때 다리에 충격을 최소화하는 우레탄트랙 4레인(2,222㎡)을 만든다. 또한 트랙외부 아스콘텍스 5,157㎡와 배구장과 족구장 각 1면(520㎡)을 인조잔디로 포장하고, 보호휀스 230경간을 조성한다.
그 동안 부림공설운동장은 각종 행사를 개최할 때 바람이 불면 운동장 바닥의 모래흙으로 인해 행사에 많은 지장이 초래 되었다.
내년부터 인조 잔디구장과 우레탄 트랙 등 공설운동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쾌적한 체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신반천 주변 산책로와 함께 조깅 장소와 구기운동의 장소로 면민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민체육센터와 부림공설운동장의 잔디 축구장이 준공되는 내년에는 의령공설운동장과 더불어 의령에는 국제규격의 축구장이 3개소다.
군은 내년부터 의령을 국내 프로축구팀의 전지훈련과 초․중․고등학교 동계 훈련지 최적의 장소로 적극 홍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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