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전원마을, 서울에서 인기 끌어

  의령군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대서양홀에서 열린‘2006 전원마을 페스티벌’에 화정면 상이리 지곡마을과 정곡면 백곡리 신기마을의 은퇴자 전원마을이 참가해 60가구 모집에 235명이 신청하는 큰 인기를 끌었다.

  이 2개 마을 일대에는 도시 은퇴자들을 겨냥한 1만7천여평의 신개념 전원주택 단지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이 곳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한 주거 환경을 도시 은퇴자들에게 제공해 농촌 정주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의령군 화정면 지곡마을 일대에 들어서는 전원 마을은 28,756㎡(8,699평)으로 300여평에 단독주택 10가구, 타운하우스 20가구 등 모두 30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정곡면 백곡리 신기마을 일대에 들어서는 전원마을은 29,682㎡(8,979평)으로 300여평에 단독주택 10가구, 타운하우스 20가구 등 모두 30가구가 입주한다.

이 두 곳은 고속도로와 국도가 5분 이내에 연계돼 있으며 문화와 레저의 고장으로 내 집에서 웰빙팜과 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의령 전원마을의 주요 테마는 웰빙, 다양한 체험, 문화와 휴식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주요 일정은 올 12월부터 설계를 마치고 내년 5월부터 1년간 단지조성, 조경, 공동시설을 설치한다. 분양은 2008년 5월이며 준공 및 입주는 2009년 5월로 계획하고 이며 입주자격은 1순위는 도시은퇴(예정)자로서 1년이내 주택 건립가능자이며 2순위는 도시거주자로서 1년 이내 주택 건립 가능자, 3순위는 토지편입 소유자이고, 입주비용은 타운하우스의 경우 1가구(30평) 기준으로 토지매입비 5천3백만원 주택건립비 9천9백만원, 공동시설분담금(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휴게실등) 4천5백만원, 기타 지장물 3백만원 등 모두 2억원이다.

  군은 오는 12월부터 설계를 마치고 내년 5월부터 1년간 단지조성, 조경, 공동시설을 설치한다. 분양은 2008년 5월이며 준공 및 입주는 2009년 5월로 계획이다. 입주자격 1순위는 도시은퇴(예정)자로서 1년이내 주택 건립가능자이며 2순위는 도시거주자로서 1년 이내 주택 건립 가능자, 3순위는 토지편입 소유자이고, 입주비용은 타운하우스의 경우 1가구(30평) 기준으로 토지매입비 5천3백만원 주택건립비 9천9백만원, 공동시설분담금(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휴게실 등) 4천5백만원 등 모두 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