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은 언제나 지혜로워
현명한 판단은 존중해야"
- 당선 소감은
▲ 먼저 부족한 저에게 많은 지지를 해주신 의령군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의령을 사랑하는 군민들께서 저를 지지하신 것은 의령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경험과 경륜을 가진 저를 조금이나마 더 지지하여 주신 것 같습니다.
이에 부응하여 우리가 사랑하는 의령을 위해 모든 힘을 다 바쳐 도정에 임하여 재정적 어려움 속에 있는 우리 의령의 절박함을 해소하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도의원으로서 작고 큰일에 모든 열정을 다 하여 최선을 다 하여 경상남도와 의령군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 지역의 우선 과제는
▲ 무엇보다도 4대 선거를 치루고 난 지역민의 갈등을 해소하여 선거에 소비된 우리군민의 에너지를 결집하여 우리 의령의 미래를 설계하여 다시 한번 새로운 소망을 군민이 갖고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의 우선 과제는 무엇보다도 70%가 넘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을 감안 할 때 농가소득의 증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민의 경제적 원활함이 없이는 다른 어떠한 정책도 후 순위인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기 내 실천할 공약과 그 추진 계획은
▲ 농가소득의 증대와 소득구조의 변화입니다. 다른 지자체도 마찬가지이지만 농가소득의 증대 방안은 시설하우스의 개선과 객토문제이며 농가소득의 구조가 농가이지만 농업소득에만 의존하는 틀에서 벗어나 농외소득의 창출을 기하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 의령군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또한 의령군만이 늦어서는 될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이의 실천 방향은 중앙정부의 지원도 큰 틀에서 이루어지겠지만 경상남도의 농촌특별지원조례에 의한 지원과 의령군과 긴밀한 협조 하에 우리 의령의 농가의 소득이 증대 되어 의령의 새로운 경제적 활력이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선거를 평가한다면
▲ 군민은 언제나 지혜롭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현명한 판단은 존중해야 할 민주주의의 필수적 과제임을 감안할 때 도의원 선거에서는 아무런 잡음 없이 선거가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