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공로패 박희구-감사패
.jpg) (주)의령신문 제2차 주주총회가 지난 22일 오후 신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1호의 안인 ‘2005년도 감사보고서의 건’, 제2호의 안인 ‘2005년도 사업결산서 승인의 건’, 제3호의 안인 ‘2006년도 사업계획서 및 예산승인의 건’, 제4호의 안인 ‘의령신문 발전방안 논의 등 기타의 건’ 등이 상정돼 처리됐다. 2006년도 운영계획과 관련, 박해헌 대표이사는 중점목표로 경영 안정화, 지면 경쟁력 강화 회사체계 수립 등을 내세우고 그 실천방안으로 현재 20%에 그치고 있는 구독료 징수율을 30%로 신장시키는 등 구독·광고료 수익 극대화, 인쇄 관련 부대사업 활성화 등 새 수입원 창출, 지면평가위원회 회의 정례화, 신문제작 안정화, 지역이슈 집중 점검, 직원 재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또 박 대표이사는 경영 안정화와 지면 경쟁력 강화를 전제로 기획실 직원을 1명 늘리고 명예기자제도 운용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이날 재대구 의령군향우회 고문이자 (주)대호산업 회장인 이현도 주주가 의령신문의 군민주 공모에 앞장서 공헌한 공로로 공로패를, 전 우리고장학교살리기추진위원장인 박희구 주주가 의령신문의 창간 초기 고정칼럼 ‘현고수 명상’ 등을 통해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각가 받았다. <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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