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되는 '생산비 보장'

의령우체국(국장 장영식)은 설명절을 맞아 소포우편물 등이 폭주하여 1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을 ꡐ설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ꡑ으로 정하고 이에 대한 특별소통 계획을 수립하여 우편물 배달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 기간 중 소포우편물 소통물량이 평상시에 비해 240%이상 큰 폭으로 증가되어 의령우체국장은 소포우편물의 당일도착 당일배달을 위해 매일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올해는 우편이용 고객이 보다 좋은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편물 정시 소통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의령우체국장(장영식)은 직접 우편물 배달 현장을 체험하여 우편물 배달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이용자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특별소통 기간 동안 택배 배달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의령우체국은 설명절 연휴를 맞아 우편물 접수업무는 휴무로 하되, 배달업무는 연휴 첫날인 1월28일(일요일)은 정상적으로 배달하고 1월 29일～30일 휴무할 예정이다.

  농촌지도자 의령군 연합회가 현 이상석 회장을 연임시키고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농촌지도자 군연합회는 1월 17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현 이상석(궁류) 회장과 현 하영세(칠곡)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으로 재선출됐으며 감사에는 박종술(가례)․노용석(봉수)씨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