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활지원을 통해 근로의욕을 높이고 자립 및 생산적 복지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자활사업을 지난 18일부터 시행했다.
올해 총 사업비는 647백만원이며 가사간병 방문도우미 지원사업은 340백만으로 전년대비 5배가 증가되었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 저소득 빈곤층에 대한 가사간병 무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저소득층의 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에게 수혜 혜택이 증가될 전망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가구당 1천만원까지 연2%로서 2년거치 5년상환의 장기저리로 융자하고 있으며 기금은 859백만원 조성 되어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