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의령지사
강호성 지사장 취임식
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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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강호성)는 1월 13일 오전 10시 지사 회의실에서 제4대 지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농업인과 함께 하는 농업전문기관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취임사에서 강호성 신임 지사장은 “농업인의 아픔을 느끼지 않으려면 자신의 행복도 포기해야 한다”며 농업인의 믿음과 신뢰로 “농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신규 도입 시행되는 농지은행사업, 도농교류의 추진자로서의 역할, 물 관리의 자동화와 용수확보를 통한 농업인의 서비스 질 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강호성 지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53세)으로 부인 정숙란 여사와의 사이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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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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