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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 의령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소방안전 홍보영상이 경남도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의령소방서(서장 강두훈)는 지난 10월 27일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제19회 경상남도 119소방안전 홍보영상 경연대회’ 청소년부에서 의령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팀 ‘의령지킴이’가 우수상인 경상남도 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소방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통해 생활 속 재난·사고 예방법을 알리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청소년 단체와 소방공무원이 일상 속 안전수칙을 담은 1분 이내 세로형 숏폼·릴스 영상을 출품했다. 의령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의령지킴이’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기획과 재치 있는 연출로 일상 속 소방안전 수칙을 명확하게 전달했다. 특히 작품 완성도와 홍보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와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활용성·완성도·창의성·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 과정은 유튜브로 실시간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부와 소방 공무원부에서 각각 4점씩 총 8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청소년부에서는 합천군 대병중학교팀이 최우수상, 의령군 의령지킴이팀이 우수상, 양산시 스파이더 히어로즈팀과 창녕군 남지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의령지킴이’의 수상작은 향후 소방안전교육 자료와 소방서 공식 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에 활용돼 군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강두훈 의령소방서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열정적으로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령지킴이’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담긴 이번 영상이 군민들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인 안전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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