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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통령배 전국지평선농악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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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령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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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예술인 ‘의령집돌금농악단(대표 홍순학)’이 지난 10월 3일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열린 제28회 대통령배 전국지평선농악경연대회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농악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경연을 벌인 가운데 의령집돌금농악단은 탁월한 기량과 탄탄한 구성, 신명 나는 가락으로 심사위원단과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다.
단체상뿐만 아니라 개인 부문에서도 경사가 이어졌다. 상쇠 송진호 씨가 뛰어난 기량과 연희 능력을 인정받아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단체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예술적 완성도를 높인 홍순학 지도자가 지도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의령집돌금농악은 의령 지역의 독창적인 가락과 역동적인 진법을 유지해 온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대통령상 수상을 통해 그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
농악단 관계자는 “단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령 전통 농악의 맥을 잇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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