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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참여 10만 명 수준으로… 미래교육원 활성화 등 상생 논의

오태완 군수, 권순기 경남도
교육감에게 지원 건의

신반정보고 특성화고 전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도 논의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 의령신문

의령군은 지난 7월 31일 오후 1시 30분 군청 군수실에서 오태완 의령군수와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을 갖고, 의령 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과 상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번 환담은 의령군과 도교육청 간의 협력체계를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병열 의령군의회 의장, 김봉남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서회영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균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콘텐츠운영부장 등이 함께해 뜻을 모았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 핵심 교육 시설인 미래교육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도 교육청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미래교육원 연계사업 참여 규모가 오는 2027년까지 10만 명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원거리 지역 학교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지원청 연계 홍보 강화 ▲미래공감홀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 및 교육정책 설명회 등 도교육청 주요 행사 유치 ▲체험프로그램 및 중식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참여업체 역량 강화 등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안했다.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 혁신 방안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오 군수는 부림일반산업단지와 연계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반정보고등학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 필요성을 피력하며, 교육과정 개편과 실습환경 개선에 대한 교육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오는 9월 신청을 앞둔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을 두고도 깊이 있는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의령군과 경남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간 굳건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소규모 학교 혁신과 지역 특화형 교육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오 군수는 “미래교육원 활성화와 신반정보고 특성화고 전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는 의령의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 교육 과제”라며 “경상남도교육청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으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동 후 주요 참석자들은 군청 현관 앞에서 ‘미래를 배우고 의령을 즐기다’는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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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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