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의 의령읍 출정식 현장에서 감동적인 일화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유세 현장을 찾은 한 할머니가 오 후보에게 다가와 “빵빵버스(무료버스, 버스완전공영제) 사업 덕분에 병원 가고 시장 가는 게 너무 편해졌다. 정말 고맙다”며 갑작스럽게 큰절을 올린 것. 오후보의 기호가 5번인 것에 착안해 “다섯번 인사드린다”하여 이에 오후보 역시 즉시 몸을 숙여 맞절을 하여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평생 의령시장에서 장사를 해왔다는 이 어르신은 버스비가 절약된 덕분에 시장 동료들에게 시원한 음료 한잔 나눌 여유도 생겼다며 연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특히 “빵빵버스 덕분에 시장을 찾는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고, 마을 어르신들의 외출도 잦아지면서 침체되었던 지역 경기도 한층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했다.
과거 마을회관에만 모여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어르신들에게 빵빵버스는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교통비 부담이 사라지자 어르신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졌고, 이는 자연스럽게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오 후보는 “어르신들의 삶이 실제로 바뀌고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는 말씀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태완의 ‘민생안심 3책’인 의령 빵빵버스, 민생현장기동대, 다자녀 튼튼수당 확대 및 장례지원비를 통해 군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명품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오 후보는 지역 경제의 지도를 바꿀 메가 공약으로 ‘남북6축 고속도로 의령 연장 및 의령IC 신설’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 민선 8기 군정에서 인근 지자체와의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중앙부처를 설득해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 수정 반영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가시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마지막으로 오 후보는 “이미 시작된 의령 변화를 완수하고,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며 “앞으로 13개 읍·면 순회 유세를 통해 아이, 청년,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맞춤형 복지 공약을 군민들께 직접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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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유세 일정은 25일 10:30 가례 농협 앞 14:30 칠곡면 삼거리 26일 10:30 용덕면사무소 앞 14:30 정곡면사무소 앞
27일 10:30 유곡면사무소 앞 14:30 궁류면 시장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