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3월 22일 간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진안 마이산에서 2025년 회원들과 나라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리고 등반대회를 실시하였다.
자총 의령군지부 간부들은 시산제 후 독특한 두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마이산, 사계절 내내 독특한 지형과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양한 명소를 경유하며 정상까지 다녀오는 심신단련 행사를 진행했다.
자총 의령군지회는 매년 시산제를 시작으로 자총 고유활동과 자연정화활동은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하만우 회장은 “MZ세대와 함께 히는 안보지킴이가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체력이니 건강에 힘써보자”고 말했다. 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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