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문이 2025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우선공모사업) 대상사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0일 경남도는 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및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 결과를 이같이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의령신문은 지난 2016년부터 이번 2025년까지 연속 10년간 경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 지원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의령신문은 신청사업 부문으로 △기획취재 △인턴사원 지원 △취재·편집환경 개선 △지역주민 참여 △지역축제 활성화 등 5개 분야, 일괄배정 부문으로는 △우편발송료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등 모두 2개 분야, 모두 2개 부문 7개 분야에서 지원을 받는다.
의령신문은 그동안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기획취재로 △2016년 ‘의령군 새부자 농가 500호 육성 프로젝트’ △2017년 ‘의병제전, 명품 문화관광 축제로’ △2018년 ‘의령군 농산어촌개발사업’ △2019년 ‘함께 만드는 지역 공동체’ △2020년 ‘의령 향토음식의 活路를 찾아서’ △2021년 ‘의령, 체험학습 관광벨트 만들자’ △2022년 ‘의령, 근현대의 선각자를 찾아서’ △2023년 ‘의령, 도심 재편성’ △2024년 ‘부자축제와 교육, 의령 변화의 쌍두마차’ 등을 연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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