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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지난 3월 5일 실시한 제1회 새마을금고 이사장 전국동시선거 결과, 부산 남구 용호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는 단독 후보 등록한 부림면 출신의 성주섭(사회복지학 박사.사진) 현 이사장이 무투표 당선하여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임기는 4년이다.
용호동은 부산의 관광명소인 오륙도가 소재한 지역으로 동 수는 4개 동이고, 4개 동의 거주인구수는 약 8만 명이며, 2개의 금고가 있다. 그 중 용호새마을금고는 용호1동과 3동을 주축으로 한 금고로서 거주인구가 약 53,000여명이며 금고자산은 1,300억원이다.
성주섭 이사장은 부림초등학교 38회, 신반중학교 17회, 신반정보고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부림면을 거쳐 부산 남구청에서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퇴직(2011.6.홍조근정훈장 수훈)하였다. 퇴직 후에는 부산 남구장애인복지관 관장(2013.9.1.∼2017.6.30.), 재부 부림면향우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박해헌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