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림문화자산 의령 신포숲, 붉은 꽃무릇 절정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30일
의령 신포숲에 참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무릇이 만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꽃무릇은 9월 하순이 되면 꽃대에서 꽃이 붉게 피어오르면서 개화 후 열흘 정도가 절정기인 특색이 있다.
신포숲은 소나무 등 316주가 식재되어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어 아름다운 숲으로 관리되고 있다.
군은 지난해 화초류 약 2만 본을 추가로 심었으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가로등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꽃무릇뿐만 아니라 배롱나무와 가우라(분홍바늘꽃)의 연분홍 꽃이 함께 개화돼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한편 이 시기 의령예술단은 신포숲에서 ‘시오리 음악회’를 매년 개최해 멋진 풍경에 걸맞은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 있다.
|
 |
|
ⓒ 의령신문 |
|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9월 30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아동복지 대폭 강화...경남 육아만족도 1위 이어간다
전국최초 '튼튼수당'·'셋째아 양육수당' 든든한 지원
아동급식지원 미취학 아..
기고
기고문(국민연금관리공단 마산지사 전쾌용 지사장)
청렴, 우리의 도리(道理)를 다하는 것에서부터..
지역사회
내년 폐교 앞두고 정기총회
오종석·김성노 회장 이·취임
24대 회장 허경갑, 국장 황주용
감사장, 전 주관기 48회 회장
류영철 공..
|
|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종철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방문자수
|
어제 방문자 수 : 9,550 |
오늘 방문자 수 : 8,774 |
총 방문자 수 : 18,801,45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