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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밀양·의령·함안·창녕 국민의힘 국회의원) |
ⓒ 의령신문 |
| 의령신문 독자 여러분,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민의힘 국회의원 박상웅입니다. ‘앞서가는 정론,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의령신문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령신문은 지난 25년 동안 지역의 정론지로서 우리 지역의 소식을 전하고,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중요한 언론 매체입니다. 의령신문이 걸어온 길은 곧 우리 지역 사회의 역사와도 같습니다.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삶 속에서 함께하며, 소중한 정보를 제공해 주신 의령신문 박해헌 대표이사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령을 바로 보는 창구’로서 의령신문은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통합을 위해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바람을 대변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의령신문은 지역 사회의 신뢰를 얻고,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의병의 도시 의령이 이제 변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변화의 시작을 맞이하여 식품경제중심 도시 의령을 위한 친환경 식품가공 산단 조성, 부림·대의 일반산업단지 기업유치, 국가도로망 연결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제22대 국회 개원과 더불어 첫 번째 상임위원회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의령의 특성을 고려한 발전 방안의 강구와 입법활동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끝으로, 의령신문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의령신문이 지역 사회의 등불로서 밝게 빛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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