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태완(의령군수) |
ⓒ 의령신문 |
| 안녕하십니까?
의령군수 오태완입니다.
의령신문 창간 25주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군민과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고, 건설적 비판과 창의적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으로 의령신문이 우뚝 솟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변하고 불확실한 시대에는 언론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의령군의 정책 방향은 맞는지, 의령군이 풀어가는 과제는 옳은지 의령신문에서 같이 짚어주시고 대안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때론 질책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의령신문이 밝고 긍정적인 기사의 비중을 높이고 균형적인 보도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도록 기원하겠습니다.
한편 의령군은 2023년∼2024년 의령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모두 다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의령 미래 5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령군은 군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소멸위기 의령군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의령신문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시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진실한 언어로 군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의령신문’이 열어나가기를 당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