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05:47: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전체

“우리 서로 양보하는 정신으로”

의령신문 창간25주년 축하 메시지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2일
 고태주(의령군
미래발전회 회장)
 ⓒ 의령신문
 
창간 25주년을 의령군미래발전회 전회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방신문으로서 지방의 작고 큰일들을 소상하게 군민 및 향우에게 알려주고 또한 잘잘못함을 평가하여 인구소멸 지역인 의령에 살고픈 의욕을 심어주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노력바랍니다.

특히, 지난 6.13.자 신문에 고향을 사랑하는 이호섭 박사 향우 인터뷰 한 기사를 보았는데 지역신문으로 할 일을 하였다고 평가합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노후에는 고향에 투자하고 고향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안내자로서 홍보하여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림각 회장으로 계시는 남상해 향우의 고향사랑도 인터뷰를 통하여 고향에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의령은 변화의 시작으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으며, 전국최초 부자축제를 통하여 많은 외지인들이 방문하여 변화의 의령을 몸소 느낀 것 같으며, 서동 행정타운 등 변화의 모습을 의령신문에서 시리즈로 엮어 의령을 찾는 분들이 자기들이 보고 싶은 모습을 찾아보고 홍보할 수 있는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고장은 우리가 지키고 가꾸고 우리끼리 오순도순 마주잡는 손끝에서 인구소멸도 해결되고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미래에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흐트러지면 의령의 미래는 어두어지리라 생각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선출된 군의원, 의령의 미래가 의원들에게 달렸다 하여도 과한 평가가 아니라 생각하고 우리 서로 양보하는 정신으로 후손에게 물려 줄 의령의 미래를 화합과 양보와 사랑으로 만듭시다.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전국 향우님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4년 07월 12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임시정부 독립자금 60% 조달… 실질적 독립운동 기반..
용덕 출신 전재수, 해수부 장관 취임..
“‘공간’에 ‘서사’ 더한 교육의 미래 실현”..
南 제2 출렁다리·北 도깨비마을(?) 관광 균형 발전 도모..
어린 시절 외갓집 가는 풍경처럼 의령예술촌 ‘2025 여름낭만전’ 열려..
민생 기동대 현장 출동하면 의령 생활민원 수리수리 뚝딱 해결..
정곡중 마영민, 개인 단식 우승 ‘파란’..
대의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에게 구성 식당가, 릴레이 점심 나눔 행사..
가례면 ‘퇴계 선생 처갓집 가는 길 조성사업’으로 제2 출렁다리, 내년 건설 추진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의 70%, 국가가 지원..
포토뉴스
지역
의령 대의면청년회·문화꽃집 수해복구성금 250만원 기탁..
기고
김상권 전) 경남교육청 교육국장..
지역사회
투쟁 차원 넘어선 실천적 민족경제 건설..
상호: 의령신문 /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충익로 51 / 발행인 : 박해헌 / 편집인 : 박은지
mail: urnews21@hanmail.net / Tel: 055-573-7800 / Fax : 055-573-78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아02493 / 등록일 : 2021년 4월 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재훈
Copyright ⓒ 의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115
오늘 방문자 수 : 2,243
총 방문자 수 : 19,85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