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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주(의령군 미래발전회 회장) |
ⓒ 의령신문 |
| 창간 25주년을 의령군미래발전회 전회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방신문으로서 지방의 작고 큰일들을 소상하게 군민 및 향우에게 알려주고 또한 잘잘못함을 평가하여 인구소멸 지역인 의령에 살고픈 의욕을 심어주는 지역신문으로 더욱 노력바랍니다.
특히, 지난 6.13.자 신문에 고향을 사랑하는 이호섭 박사 향우 인터뷰 한 기사를 보았는데 지역신문으로 할 일을 하였다고 평가합니다.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향우들이 노후에는 고향에 투자하고 고향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안내자로서 홍보하여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하림각 회장으로 계시는 남상해 향우의 고향사랑도 인터뷰를 통하여 고향에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의령은 변화의 시작으로 많은 것이 변하고 있으며, 전국최초 부자축제를 통하여 많은 외지인들이 방문하여 변화의 의령을 몸소 느낀 것 같으며, 서동 행정타운 등 변화의 모습을 의령신문에서 시리즈로 엮어 의령을 찾는 분들이 자기들이 보고 싶은 모습을 찾아보고 홍보할 수 있는 역할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고장은 우리가 지키고 가꾸고 우리끼리 오순도순 마주잡는 손끝에서 인구소멸도 해결되고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미래에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흐트러지면 의령의 미래는 어두어지리라 생각하고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선출된 군의원, 의령의 미래가 의원들에게 달렸다 하여도 과한 평가가 아니라 생각하고 우리 서로 양보하는 정신으로 후손에게 물려 줄 의령의 미래를 화합과 양보와 사랑으로 만듭시다.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고향을 사랑하는 전국 향우님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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