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정영만 고문(전국 의령군향우연합회장.부림.사진 중앙)이 ‘한국주니어자유연맹 대구시지부' 창단식에서 초·중·고, 대학생 21명에게 1,1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여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주니어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이하 주니어자유연맹) 창단식은 한국자유연맹 대구시지부가 지난 6월 1일 대구광역시 남구 소재의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주니어자유연맹은 한국자유총연맹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반영하여, 젊은이들에게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그들이 사회적 책임을 이해하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리더로서 성장하며,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단됐다.
정영만 고문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주니어자유연맹 창단식은 자유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더 강하고 통합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앞으로 주니어자유연맹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원칙과 자유의 가치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젊은 리더들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봉사활동, 토론 및 세미나, 해외연수, 글로벌리더연합, 헌법지킴이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이번 창단식에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주요 임원진들을 포함해 9개 구·군지회 회원을 비롯하여 미래의 주니어자유연맹 대구지부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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