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건해 효문화지원본부 사무총장
어버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4일
남건해 효문화지원본부 사무총장
어버이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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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건해(전 전국의령군향우연합회 사무총장 및 전 재부 의령읍향우회장.사진 우)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 사무총장이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 상을 드높이고 실천함으로써 밝고 건강한 우리사회의 도덕적 귀감이 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남건해 총장은 2010년 10월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사단법인 효문화지원본부의 사무국장을 맡아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며 효행문화 발전을 위해 후세대의 인성교육, 효지도자육성, 효 가족찾기 등 효와 관련되는 다양한 목적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2019년부터 이 본부의 사무총장으로서 고유업무와 보건복지부의 위임 사업 실천 등에 봉사하고 있다.
남 총장은 특히 효문화지원본부가 2002년부터 추진해온 매월 1일 효의 날 행사, 2013년 10월 제1회 전국 효도가족 100쌍 찾기운동(울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효도가족 700쌍 찾기운동 돌파, 2008년부터 효 사관학교를 지난해까지 22회에 걸쳐 운영하는 등 노력으로 효를 통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크게 기여했다. 그 결과 효문화지원본부는 부산시 효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7)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해헌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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