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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빛난 농촌일손돕기

신정민 대행, 현장 방문 격려
김충규 전 청장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의령군
협의회, 용덕면도 힘 보태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4일
코로나19 위기 빛난 농촌일손돕기

신정민 대행, 현장 방문 격려
김충규 전 청장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의령군
협의회, 용덕면도 힘 보태

(사진좌 5번째)김충규 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인들과 함께 일손 돕기 봉사하는 모습

본격적인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무더위에도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빛나는 일손 돕기가 이어지고 있다.
의령군청 직원 600여 명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한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부족인력 신청을 받아 대상농가를 선정했고, 6월 10일을 시작으로 부림면, 유곡면 등 16여개 소에 600여 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마늘 및 양파수확 등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지원한다.
이날, 신정민 의령군수 권한대행 유곡면 덕천리 일원을 방문하여 양파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하루 빨리 현 사태가 진정되어 모든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충규 전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장은 지인들과 함께 10일 유곡면 양파농장을 시작으로 17일 부림면 소재 조수완씨 양파재배 농가를 방문, 일손 돕기를 했다. <사진>
  이날 아침부터 600평의 밭에서 양파를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근 5회에 걸쳐 농촌 일손봉사를 해온 이들은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전 청장은 “의령지역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서 농번기에는 전국 대도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직거래와 일손을 해결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이 필요하다. 농사는 무엇보다 시기가 중요한 만큼 때를 놓치면 한해 농사를 망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농촌일손봉사로 급한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돕고,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의령군사랑운동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의령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귀덕)는 지난 16일 정곡면 백곡리 한 농가를 찾아 양파 농촌 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의 영향과 고령화로 농촌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개 여성단체 회원 55명의 많은 회원이 자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동참을 하였다.
김귀덕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작업 면적이 넓었데도 회원들이 허리 한 번 제대로 펴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로 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어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의령군협의회(회장 오윤석)는 지난 15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읍‧면협의회 새마을지도자와 문고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제한 및 노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3,700㎡ 면적의 양파 밭에서 양파순 자르기 및 양파 뽑기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오윤석 군협의회 회장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앞으로도 농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용덕면은 지역 주민들과 직원들이 정상적인 영농활동이 어려워 고통을 받고 있는 농가를 찾아 지난 7~8일 양일간 수박 수확과 판매를 도왔다.
이번 일손돕기 대상은 수박 출하시기에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노모를 모시는 농가로 용덕면 이웃들은 비닐하우스 3동 1,000통의 수박 수확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각 기관유관단체 등에 도움을 요청하여 제값 수박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19 위기극복으로 바쁜 시기에 큰 도움을 준 직원들과 이웃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윤갑 용덕면장은 “더운 날씨에 뜨거운 하우스 열기에서도 1,000통의 수박 수확과 판매에 도움을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고령인구가 많은 우리지역 특성을 감안하여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현봉 기자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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