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집돌금농악 재현 및 시연 공연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8일
의령집돌금농악 재현 및 시연 공연
|
|
|
ⓒ 의령신문 |
|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 소속의 문화예술단체인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회장 홍순학)는 지난 16일 의령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신정민 부군수, 손태영 군의회의장, 손호현 도의원과 예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 전통예술 재현 및 시연 공연을 개최했다. 의령집돌금농악은 마을의 당산에서 안가태평을 빌고 집안의 여러 가신들을 섬기고 나쁜 잡귀를 밟아 누르는 의식으로 화정면 출신 故송철수 명인에 의해 전승되어 왔으며 현재는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가 체계적인 조직을 구성하여 그 명맥을 잇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의령의 소리라는 주제로 집돌금 풍물판굿, 영남설장구, 지신밟기소리 복원을 중심으로 시연했다. 한편 의령집돌금농악보존회 홍순학 회장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의령집돌금 농악이 지역전통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28일
- Copyrights ⓒ의령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지역
의령군, 우순경 총기사건 희생자 넋 42년 만에 위로
의령군, 우순경 사건 첫 위령제 42년 만에 엄수
4·26 위령탑 제막 후 위령제 진..
기고
장명욱(의령군 홍보팀 주무관)..
지역사회
지난해 2천200만 원 기부 이어
올해에도 2천100만 원 ‘선뜻’
4월 1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향우 15명에게 감사패 수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