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정곡면 무곡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의령군 정곡면 무곡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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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 정곡면 무곡마을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되었다. 의령군은 지난 2월 8일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 경상남도의 자체평가와 중앙부처의 서류심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4월 1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슬레이트 주택,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확보와 생활·위생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복지 등의 휴먼케어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무곡마을은 2019년부터 2021년도까지 3년간 약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집수리 17호, 재래식 화장실 개선 20호, 하천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무선마을방송시스템 구축, 독거노인 돌봄 등의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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