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신협 이사장에 정창국후보 당선
정창국 후보 45.86% 득표로 당선
3월1일부터 4년임기 이사장직 수행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25일
지난 24일 치르진 의령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정창국후보가 856표를 얻어 당선 되었다.
최판균 후보, 하재목 후보, 정창국 후보가 등록하여 3파전으로 치르진 선거에서 총유권자 3,461표중 1,868명(투표율 53.97%) 이 투표하여 기호1번 최판균 후보가 217표(득표율11.61%) 기호2번 하재목 후보가 782표(득표율 41.86%) 기호3번 정창국 후보가 856표(득표율 45.82%) 각각 득표하였다.
이번 선거에 신협이사장으로 당선된 정창국씨는 출마의 변에서 “조합원 저변확대와 신협 본연의 업무인 여·수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합원이 항상 신협을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합 운영,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에 더 한층 기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발굴 육성하는 장학 사업에도 동참 을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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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사장은 12년간 근무해온 전병욱 이사장의 후임으로 3월1일부터 4년 임기의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전재훈 기자 |
의령신문 기자 / urnews21@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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