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산림조합은 2022년 결산으로 출자 배당 4.5%, 이용고 배당 1.5%를 실시한다. 의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장원영)은 지난 2월 15일 산림조합 2층 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장원영 조합장은 “조성 4년차를 맞이한 응봉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 새로운 아이템을 적용하여 전국선도산림 경영단지 평과 결과 ‘전국 최우수 단지 선정’의 쾌거를 거두어 지역 사유림 경영 활성화에 토대를 마련하였다”라며 “사회환원 활동과 산림재난으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정을 위해 더 노력하고, 소외된 계층에게도 한 발 더 다가가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했다.
표상학 조합원이 산림조합중앙회장 표창을, 의령군 산림휴양과 김영분 계장이 감사패를, 산림조합 김재휘 주임과 남학현 김정묵 조합원이 의령군수 표창을, 김종복 김현택 노성현 대의원과 강해석 조합원 산림조합 박인광 주임이 산림조합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 조합원 자녀 중 우수장학생을 선발하여 5명에게 장학금 각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권원만 경남도의원, 강주호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의령군의회 김창호 산업건설위원장, 김행연 운영위원장, 조순종, 황성철, 오민자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재훈 기자
|
 |
|
ⓒ 의령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