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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신문 |
| 저는 40여 년을 공무원으로 재직하다가 의령군 농업기술센터소장과 부림면장을 끝으로 2015년도에 퇴직한 하재목입니다.
제가 이번 의령신협 이사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것은, 4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지식을 금융과 융합하면 아주 큰 시너지 효과가 있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저의 남은 인생을 의령신협의 원대한 발전을 위하여 바치고 헌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음과 같은 공약을 제시합니다.
첫째, 자산 1천억 원 조성입니다. - 전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재 565억 원까지 조성된 자산을 1천억 원으로 늘리기 위하여 전 임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심히 일하는 신협으로 만들겠습니다.
둘째, 이용고 배당제 도입입니다. - 현재 출자금에 대한 배당만 하고 있지만, 앞으로 신협을 더 많이 이용하는 조합원님을 위하여 이용고 배당제를 도입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조합원 건강 100세 교실 운영입니다. -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서 건강수명도 100세가 되도록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조합원님과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우수고객 선진지 시찰입니다. - 신협을 많이 이용하시는 우수한 고객님을 대상으로 국내외 선진지 견학을 주선하여 조합원님들의 견문을 넓히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조합원 및 임직원들의 복리증진입니다. - 전 조합원님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하나 된 신협을 만들기 위하여 조합원님과 임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모든 분야에서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그러나 저 하재목과 조합원님, 임직원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노력하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 내리라 생각합니다. 계묘년 새해 밝고 희망찬 의령신협의 힘찬 내일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사오니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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