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령신문 |
| 의령신협 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의령신협 부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정창국입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조합원님과 모두가 행복하시고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라며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오늘날까지 우리 신협의 괄목할 만한 눈부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신협 조합원으로 시작하여 감사 3년 이사 8년 부이사장 4년 등 15여 년간의 임원직을 수행하면서 미력이나마 오늘날 550억 원이 넘는 자산을 이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저는 그동안의 경험과 신념을 바탕으로 조합원 여러분들께서 저를 믿고 이번 선거에 당선시켜 주시면 임기 동안 비록 비상근 직이지만 신협의 대표로서 다음과 신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첫째 조합원 저변확대와 신협 본연의 업무인 여·수신 관리를 철저히 하여 조합원이 항상 신협을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합 운영을 하겠습니다.
둘째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에 더 한층 기여하겠습니다.
셋째 전국 각지의 향우님과 군민이 염원하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발굴 육성하는 장학사업에도 동참 할 것입니다.
저의 생애 15여 년간의 신협 가족으로서 이제 아름답고 후회 없는 마무리를 하고 금년 2월 24일에 실시하는 의령신협 선거에 당당히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모든 분야가 어렵고 힘들지만 5천여 명의 조합원 의지가 하나로 모이고 희망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의령신협의 위대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 힘찬 성원에 정착국이 앞장서서 함께 하겠습니다.
|